점잖은 사람도 내면을 들추면 추저분한 점이 있다는 뜻으로, 외양은 훌륭하나 그 이면을 들추면 지저분하고 더럽지 아니한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내면 #지저분 #부처 #외양 #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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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투마리 잘라 넉가래 만들기

(2)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3) 돌부리를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4) 큰 산 넘어 평지 본다

(5) 물에 빠져도 정신을 차려야 산다

도투마리를 두 토막 내면 넉가래가 되는 데서, 아주 하기가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면 관련 속담 1번째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면 관련 속담 2번째

쓸데없이 화를 내면 저만 해롭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면 관련 속담 3번째

고생을 이겨 내면 즐거운 날이 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면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여 있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용기를 내면 살 도리가 있음을 이르는 말.

내면 관련 속담 5번째

지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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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냥이 똥이라

(2) 엄천득이 가게 벌이듯

(3) 용문산 안개 두르듯

(4) 지저분하기는 오간수 다리 밑이다

(5) 미랭시 김칫국 흘리듯 한다

어지럽고 지저분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저분 관련 속담 1번째

무엇을 지저분하게 많이 늘어놓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저분 관련 속담 2번째

남루한 옷을 지저분하게 치렁치렁 걸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저분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이 하는 짓이 비루하고 난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저분 관련 속담 4번째

목숨만 붙어 있을 뿐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하는 이가 김칫국을 질질 흘리며 마시듯 한다는 뜻으로, 지저분하게 질질 흘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저분 관련 속담 5번째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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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 아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2) 흙으로 만든 부처가 내를 건느랴

(3) 길 아래 돌부처

(4)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5) 두 눈의 부처가 발등걸이 했다

남편이 첩을 보면 아무리 무던한 부인도 화를 낸다는 말.

부처 관련 속담 1번째

되지도 않을 무모한 행동을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에나 아무 관계 없는 듯이 무심히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3번째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처 관련 속담 4번째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이 발등걸이를 했다는 뜻으로, 눈이 뒤집혔다는 말.

부처 관련 속담 5번째

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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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얽은 구멍에 슬기 든다

(2) 움 안에 간장

(3) 씻은 팥알 같다

(4) 부처를 건드리면 삼거웃이 드러난다

외양만 보고 사람을 평가할 수 없다는 말.

외양 관련 속담 1번째

외양은 좋지 않으나 내용은 훌륭함을 이르는 말.

외양 관련 속담 2번째

외양이 말쑥하고 똑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양 관련 속담 3번째

점잖은 사람도 내면을 들추면 추저분한 점이 있다는 뜻으로, 외양은 훌륭하나 그 이면을 들추면 지저분하고 더럽지 아니한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외양 관련 속담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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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고기 열 점보다 새고기 한 점이 낫다

(2)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3) 남의 고기 한 점이 내 고기 열 점보다 낫다

(4) 둘째 며느리 삼아 보아야 맏며느리 착한 줄 안다

(5) 우물 좋고 정자 좋고 다 좋은 집 있나

참새고기가 매우 맛있다는 말.

점 관련 속담 1번째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점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것은 두고 욕심 사납게 남의 것을 공연히 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점 관련 속담 3번째

먼저 있던 사람의 좋은 점은 나중에 온 사람을 겪어 보아야 비로소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점 관련 속담 4번째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진 완전무결한 것은 거의 없으니 얼마간의 부족한 점은 참아야 한다는 말.

점 관련 속담 5번째